[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캔도(CANDO)가 따뜻한 감성의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캔도는 오는 19일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사랑인 건가요'를 발표한다.
'사랑인 건가요'는 모던한 사운드와 캔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설렘 가득한 감동을 전하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프로듀서 강우경이 노랫말을, 여러 장르에 걸쳐 왕성한 음악 작업을 펼쳐 온 작곡가 박현암이 곡을 썼다.
캔도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노랫말을 담은 신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노랫말에서 느껴지는 핑크핏 감도는 따스함이 일렁이는 사랑의 감성을 들려주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사랑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극 전개에서 캔도의 설렘 가득한 러브송이 어떤 스토리 가닥을 잡게 될지 관심을 갖게 하는 OST를 발표한다"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캔도는 지난 2015년 싱글 '캔도(CANDO)'로 가요계 데뷔해 최근 발표곡 '홀가분한 밤'을 비롯해 다수의 OST 가창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나가는 이들의 심장 쿵쿵 뛰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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