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확정…오윤아와 러브라인 형성
상태바
기도훈,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확정…오윤아와 러브라인 형성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21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기도훈이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오윤아와 로맨스 활약을 예고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기도훈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박효신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재상 PD와 양희승 작가 등 믿고 보는 연출진들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도훈은 극 중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을 맡는다. 그는 송가네 큰 딸 송가희(오윤아 분)와 러브라인을 펼친다.

기도훈은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와 tvN '유령을 잡아라'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현재 방영 중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