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지성·유준상·문근영·천우희와 한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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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지성·유준상·문근영·천우희와 한 식구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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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이열음이 새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나무엑터스는 22일 오전 이열음과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풍부한 잠재력과 매력을 갖춘 배우인만큼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열음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 당찬 여고생 역을 연기력으로 소화해 주목 받았다. 또한 다수의 CF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 광고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OCN 드라마 '애간장',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이열음은 생애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으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 조영지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김향기, 송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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