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김보라·이태환·한다감, 프로-장난꾸러기 넘나드는 '카메라 밖 1cm'
상태바
'터치' 주상욱·김보라·이태환·한다감, 프로-장난꾸러기 넘나드는 '카메라 밖 1cm'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23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이 프로다운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담은 드라마 '터치' 카메라 밖 1cm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측은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주상욱은 진지함 속에 은근한 코미디가 있는 차정혁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할 땐 초집중 모드로 열정을 보여주다가도 코믹한 웃음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배역과 일심동체 된 그의 모습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보라는 자신이 바로 한수연 그 자체라는 것을 입증하듯 장난기 어린 모습이다. 베스트 프렌드 정영아 역으로 출연하는 연우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태환은 카메라 밖에서도 강도진 역의 '멍뭉미(美)'를 뽐낸다. 제작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는 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애드리브와 아이디어로 남다른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극 중 힘든 결혼생활로 인해 깊고 어두운 감정들을 많이 표현하고 있는 한다감은 현장에서 반전매력을 뽐낸다. 동료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넘치는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하지만 카메라만 돌아가면 눈빛이 돌변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터치'는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활약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 속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해가고 있다.

한편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