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컴백 D-1! 신곡 '도라 마르' 미스터리 시그니처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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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컴백 D-1! 신곡 '도라 마르' 미스터리 시그니처 '궁금증 증폭'
  • 전혜정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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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SVP 제공
사진=RSVP 제공

[전혜정 연예부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계속된 의문의 상징으로 신곡 ‘도라 마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29일 0시 멤버 리에의 이미지를 끝으로 개인 티저를 모두 공개했다. 이후 30일 정오 unknown art pop 2.1 싱글 ‘도라 마르(dOra maar)’를 발매하고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3일 준지로 시작해 한 명씩 베일을 벗은 ‘도라 마르’ 티저 이미지는 한마디씩 조각된 메시지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했다. 

‘너는 검정색과 빨간색이야’, ‘다섯 번째 subject’, ‘솔직한 네 모습 그대로 원해 그 게 무엇이든’, ‘절대 지루하지 않을 거야 너가 무엇을 상상하든’,  ‘너의 얼굴의 모든 시간’, ’너를 그리려 할 뿐인데 넌 왜 나를 집어 삼키려 해’, ‘내가 몰랐던 너의 모습까지’ 등 의문의 컴백 신호가 이어졌다.

온리원오브는 작은 점이 모여 선을 이루고, 면을 완성하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두 장의 미니앨범은 고퀄리티 음악과 함께 점, 선을 의미했고 ‘면’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unknown art pop 2.1을 내놓으며 새로운 메시지를 던진다.

온리원오브만의 스토리텔링이 이번 unknown art pop 2.1에서 어떻게 확장되는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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