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우리는 '푸드 파이터' 아닌 '푸드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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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우리는 '푸드 파이터' 아닌 '푸드 러버'"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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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인턴기자
사진=손해선 인턴기자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과 다른 먹방 콘텐츠와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은 30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등이 참석했다.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만의 차별점으로 '친근함'을 손꼽았다. 그는 "보통 먹방은 자극적인 것을 위해 먹는 양이 많다. 아니면 소개 쪽에 치우친다. 하지만 우리는 '푸드 파이터'가 아닌 '푸드 러버'다. 먹방 유튜버 처럼 먹지는 못한다"며 "밥을 먹을 때 틀어 놓으면 친구랑 같이 밥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게 '맛있는 녀석들'만의 메리트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멤버들도 모르는 사이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프로젝트가 시작, '쪼는맛'으로 선정된 김민경은 양치승 트레이너의 특별한 관리를 받게 된다.

'운동뚱' 프로젝트는 그동안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의 건강한 먹방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로,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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