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솔로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문별은 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5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 이후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문별은 총 80페이지의 북클릿을 포함해 포토 카드 티켓, 미니 포스터&포스터, 캐릭터 스티커, 포토 카드 등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또한 문별은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4일 감성 보컬리스트 펀치가 피처링에 참여한 '낯선 날'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컴백의 시동을 건다. 절친 사이인 두 사람이 선보일 완벽 시너지가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문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함은 물론, 여전히 성장 중인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후 4월에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2020년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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