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있지(ITZY)의 파리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4일 오후 8시 방송하는 Mnet '파리에 있지'에서는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부터는 M2 디지털 채널에서도 '파리에 있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에 공개된 있지 멤버들의 파티시에 도전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있지 멤버들은 프랑스 요리학교 마카롱 클래스에 나섰다. 예지와 채령, 리아와 유나, 그리고 류진과 셰프가 한 조가 돼 마카롱을 만든다.
2인 1조가 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탄생시킨 각자의 개성이 담긴 마카롱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1등을 차지할 우승자는 어떤 팀이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있지는 열기구를 타며 파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한데 이어 에펠탑 앞에서 불빛쇼를 바라보며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멤버들은 파리의 아름다운 밤과 함께 하루 동안의 추억을 꺼내면서 더 아쉽고 소중한 여행을 깨달았고, 개인이 아닌 '우리'가 함께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한 여행이 됐다는 후문이다.
'파리에 있지' 세 번째 에피소드 말미에는 있지의 또 다른 여정이 살짝 공개될 예정이다. 파리를 떠나 노르망디 도빌로 향한 멤버들은 아늑하고 평화로운 정취에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있지 만의 특별한 숙소는 물론 영화 같은 도빌에서 또 어떤 추억이 쌓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프랑스어로 '파리 그리고 있지'를 뜻하는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는 그룹 있지가 100시간동안 펼치는 파리 낭만여행을 모토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로 떠난 있지 만의 특별한 여행을 올로케이션으로 담아낸다.
ITZY 멤버들은 여행 중간 중간에도 얼마나 시간을 사용했는지 계산해보며 100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을 아쉬워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