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유별나! 문셰프' 출연 "극과 극 성격 캐릭터, 매력적으로 느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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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유별나! 문셰프' 출연 "극과 극 성격 캐릭터, 매력적으로 느낄 것"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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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고원희가 '유별나! 문셰프'에 임하게 된 소감과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고원희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에서 전 세계를 주름잡는 디자이너였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서하마을에 떨어진 뒤 귀여운 말썽꾸러기가 되는 유벨라 역을 맡았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벨라로 분한 고원희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등장인물이 다양한데도 모든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느낌이었다"라며 작품에 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극 안에서 상반된 모습의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오히려 유벨라의 설정이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사고 전후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이러한 부분들을 시청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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