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유통부 기자] 프랑스 기능성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전설적인 아이코닉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사전 등재 브랜드(Dictionary Trademarks)’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 패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사전에 ‘패커블, 방수 바람막이’라는 뜻의 대명사로 등재된 까웨(K-Way)는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바람막이를 출시한 브랜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팟, 폴라로이드, 워크맨, 프리스비, 아스피린, 누텔라, 등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상징적 브랜드들을 소개했으며, 까웨(K-Way)가 사전 등재 브랜드로서 ‘패션계 아이콘’임을 공고히 했다.
권위 있는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또한 ‘파괴적인 브랜드(The Most Disruptive Brands)’로 지프, 레고, 스카피, 아스피린, 워크맨과 함께 까웨(K-Way)를 선정한 바 있다.
카웨(K-Way)는 대표 바람막이 제품인 ‘르브레 3.0 클라우드(Le Vrai 3.0 Claude)’를 메인으로 전시했으며, 사전 등재 브랜드들의 대표 아이템을 컬러별, 종류별로 나눈 4개의 방으로 구성하여 패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까웨(K-Way) 한국 공식 수입원 임소현 마케팅 담당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기능성 까웨(K-Way)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스스로의 구매를 현명한 소비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까웨(K-Way)는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공식 의류이며 (사) 대한수상스키 • 웨이크스포츠협회, (사) 대한서핑협회, (사)대한웨이크서핑협회의 공식 의류로도 선정돼 국가대표 선수단 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