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유통부 기자] 에잇디 서울카페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에잇디 서울카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곰돌이 모양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제품을 출시,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고객들의 취향저격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곰돌이 초콜릿 안에는 아몬드, 젤리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 있어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코 3가지 맛으로 구분되는 초콜릿 속에 첨가된 여러 가지 맛은 초콜릿의 달콤함을 배가시키며 ‘에잇디 카페’ 만의 개성 있는 초콜릿을 완성해냈다.

(주)에잇딜리셔스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한정 메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도산공원에 위치한 에잇디 카페는 지난해 ‘AOMG 2020 팝업 스토어’와 해외 가수 조니 스팀슨의 첫 내한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아이돌 그룹 온리원오브가 에잇디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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