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오스카상과 함께 방문한 '기생충' 4인방…눈호강 '별들의 잔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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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오스카상과 함께 방문한 '기생충' 4인방…눈호강 '별들의 잔치'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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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기생충'의 4인방이 '개그콘서트'를 찾는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명한 셀럽들이 관객으로 참여,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별들의 잔치로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이선균, 이정은이 자리한다고 알려졌다.

봉준호 감독은 영예의 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수상의 기쁨을 표현하며, 송강호와 이선균과 이정은은 무대 관람에 대한 큰 기대를 내비쳤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날 녹화에서는 셀럽들이 뽑는 코너 간 인기 대결이 진행돼, 적극적인 투표로 인한 열기가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4관왕의 주인공들과 함께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오스카 트로피의 존재감은 물론, 이들의 배꼽과 마음을 빼앗은 인기 코너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개콘'의 자칭 송강호와 이선균은 듣기만 해도 흡인력 있는 중저음의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을 예고해 내일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이외에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진짜 스타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현장의 열기가 방송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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