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1주차 서울&경기 무대인사 매진…'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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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1주차 서울&경기 무대인사 매진…'흥행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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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1주차 무대인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2월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사냥의 시간'은 개봉 첫 주 주말인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과 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뤘다.

이 작품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특히 제70회 베를린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은 물론 압도적 서스펜스가 선사하는 영화적 재미까지 모두 갖춘 작품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를 모으고 있다.

예매 매진과 더불어 '사냥의 시간' 1주차 무대인사에는 배우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등을 비롯해 윤성현 감독이 참석한다. 이는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감사 인사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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