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이시훈과 '극강 남남케미' 선사…'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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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이시훈과 '극강 남남케미' 선사…'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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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iHQ 제공
사진=마운틴무브먼트, iHQ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이시훈과 극강의 '남남케미'로 '포레스트'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투자1본부팀장 김형수 역의 이시훈과 남다른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주고 있다.

극 중 김형수(이시훈 분)는 스타투자사 본부장 강산혁(박해진 분)을 언제나 든든히 받쳐주는 인물로, 강산혁의 손발이자 정보원이며 실현을 직접한다.

특히 김형수는 설렘 가득한 대사로 시청자들을 흔들며 강산혁과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를 전한다.

강산혁과 김형수의 대사를 가만히 들어보면, 웃기면서 진지하다. 김형수가 "이놈의 극한직업 강산혁의 오른팔"이라고 푸념을 하자 강산혁은 "오른팔인 건 맞아?"라고 응수한다. 이에 김형수는 "나 말고 누가 생긴 거냐"라고 질투하며 강산혁을 압박한다.

두 사람은 본부장과 부하직원을 넘어서는 콤비 플레이를 선사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해진은 '포레스트'의 김형수 역할로 이시훈을 적극 추천했으며, 현장에서도 살뜰하게 챙기는 현실 브로맨스를 자아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은 "평소 이시훈이 나오는 드라마, 영화를 자주 챙겨봤는데 이시훈은 캐릭터 분석을 정확히 하면서도 애드리브까지 잘 받아주는 연기 잘하는 후배"라고 극찬했다.

본격적으로 강산혁의 과거가 풀리고 점점 강산혁을 옥죄어오는 세력들이 위협을 가하는 서사가 풀리기 시작하는 '포레스트' 13, 14회부터 두 사람의 콤비플레이가 중요해지며 극 중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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