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웃음꽃 가득 촬영 현장 포착…마지막까지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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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웃음꽃 가득 촬영 현장 포착…마지막까지 화기애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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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터치'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9일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측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특히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해맑은 웃음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은 유쾌한 촬영 현장을 짐작하게 만든다.

먼저 강한 카리스마로 매력을 발산하던 주상욱의 한결 가벼워진 표정과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보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핑크빛 로맨스를 선사한 두 사람은 남은 방송에서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이태환, 변정수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에서는 각각 사랑과 일에 있어 큰 위기에 봉착해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 보이는 환한 미소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또한 극 중 이혼 문제로 극과 극의 반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다감, 송재희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진지함과 환한 미소를 오가는 둘의 표정이 앞으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 송재희의 비하인드 컷은 카메라가 꺼져도 계속되는 연기 열정은 물론, 절정으로 향해가며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터치' 속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며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터치'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터치' 15회와 16회는 각각 21일과 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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