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한선화가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지창욱,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다.
25일 마켓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선화는 최근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한선화는 극 중 편의점을 운영하는 젊은 점장인 남자 주인공 최대현 역의 지창욱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았다.
'편의점 샛별이'는 남자주인공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여자 주인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웹툰 원작은 연재 한 달 동안 조회수 500만 뷰, 누적 조회수 5700만 뷰, 구독수는 4000만 명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었다.
현재 '편의점 샛별이'는 편성을 논의 중이다.
한선화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6년 팀을 탈퇴했으며, 현재는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광고천재 이태백', '신의 선물 - 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구해줘 2' 등에 출연했다.
한편 한선화는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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