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수 IT 산업부 기자] 맨인비의 주력 사업인 토큰맨 IEO 전문 거래소가 2020년 신규 프로젝트로 도약에 나선다.
ICO(암호화폐공개)에 대한 규제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가상자산)에 대해 대형 거래소 상장 경험이 있는 토큰맨이 주목을 받고 있다.
IEO는 암호화폐 개발처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암호화폐공개(ICO)를 암호화폐거래소에서 대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최초 IEO 전문 거래소 토큰맨은 지난 2018년 1월 앵커토큰 프로젝트 론칭을 시작으로 알파토큰등 을 대형거래소를 통해 상장했으며 빅데이터 및 AI,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프로젝트를 국내에게 소개하며 입지를 굳혀왔다.
현재 유동성 부족으로 급변하는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에서 알트코인의 특성상 가격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을 표시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토큰맨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대부분이 국내 최상위 거래소에 상장돼 그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
토큰맨이 올해부터 어떤 프로젝트로 유저들과 홀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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