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V라이브서 직접 팬들과 소통…특급 팬서비스로 1시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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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V라이브서 직접 팬들과 소통…특급 팬서비스로 1시간 순삭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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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박해진이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박해진은 지난 1일 네이버 생방송 V라이브를 진행,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은 물론 팬들의 다양한 요청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KBS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포레스트' 후반 포인트로 "강산혁의 과거가 드러나는 부분을 따라가면 드라마가 이해되고 더 재밌게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팬들의 "쪼꼬미~ 해주세요"라는 요청에 못 본 척하는 귀여운 모습을 비롯해, 손 키스를 날려달라는 요구에는 망설이다 수줍게 날려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별선물을 증정하는 질문 시간에는 '숲속의 미역국이라고 불리는 꽃 이름은?'이란 질문의 답이 '얼러지 꽃'임에도 드라마 대사에는 "얼레지 꽃이라 했다"라고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하며 팬들 편을 들기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포레스트'를 시청할 때 누구와 함께 보냐는 질문에 "가족과 함께 시청한다. 드라마를 본 어린 조카가 나를 '강산혁 씨'라고 부르며 쫓아다닌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박해진은 이날 직접 사인한 선물과 셀카, 동영상 인사말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한편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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