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금새록이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금새록은 최근 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그는 현재 밝고 생기있는 에너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광고 마케팅팀 관계자는 "금새록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소비자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 돼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촬영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이 여성들의 워너비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금새록은 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열혈사제'와 '미스터 기간제', 영화 '독전'과 '나랏말싸미' 등 참여하는 작품마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계에서도 주목 받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
이밖에도 금새록은 지난달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모두 그곳에 있다'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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