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박해진이 '포레스트' 촬영장을 따뜻한 인간미로 물들였다.
3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주인공 박해진의 모습을 담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촬영장에서 섬세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선, 후배 동료들을 챙겼다. 그는 배우들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직접 체크해주는가 하면, 후배들에게 섬세한 연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는 배려심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은 이런 박해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포레스트'가 각자 남모를 사연을 담고 있는 이들의 치유와 성장을 다루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하게 박해진은 촬영장의 힐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현재 박해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주인공 가열찬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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