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X'하트시그널3', 3월 안방극장 물들일 달달한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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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X'하트시그널3', 3월 안방극장 물들일 달달한 로맨스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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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제공
사진=채널A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채널A가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와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로 시청자들에게 달콤한 3월을 선사한다.

3일 채널A 측은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와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의 편성을 확정지었다.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 '하트시그널3'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별나! 문셰프' 측은 에릭과 고원희의 짭쪼롬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로맨틱 캔버스'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봄을 타는 시청자를 위한 AI의 완벽한 로맨스 처방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달달함과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유별나! 문셰프'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후반부에는 기대에 답하듯 에릭과 고원희의 비하인드 영상이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아늑한 한옥을 배경으로 깔끔한 유니폼을 착용한 에릭과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입은 고원희의 투샷은 한식 셰프 문승모와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의 만남에 상상력을 더해준다.

두 사람은 "채널A에서 만나요"라는 인사로 마무리해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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