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우석, '트웬티트웬티' 주인공 발탁…스무 살의 상큼+발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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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우석, '트웬티트웬티' 주인공 발탁…스무 살의 상큼+발칙 이야기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04 1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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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이자 엑스원(X1) 출신 김우석이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4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는 "김우석이 드라마 '트웬티트웬티' 남자 주인공 현진 역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웬티트웬티'는 이제 갓 성인이 된 스무 살이 처음 누리는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우석은 극 중 독립한 스무 살 현진 역을 연기한다.

지난 2018년 '에이틴'에서 열여덟, 2019년 '에이틴2'로 열아홉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트웬티트웬티'에서는 스무 살 풋내기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김우석은 상반기 솔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CF모델로 활약하며 다방면의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에 가요계, 광고계에 이어 드라마까지 섭렵할 그의 활동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트웬티트웬티'는 '에이틴'의 한수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에이틴' 제작진과 김우석의 만남이 2020년에 어떤 신드롬을 낳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트웬티트웬티'는 오는 4월 첫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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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thss 2020-03-04 10:38:40
김우석이 드라마라니!! 거기다 에이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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