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위너가 팬 클럽 인서(이너서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위너는 4일 '2020 웰커밍 컬렉션(2020 WELCOMING COLLECTION)'을 발매했다.
이번 '웰커밍 컬렉션'에는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한 채 발리에서 휴식을 취한 위너의 특별한 순간들이 담겼다.
포토북, 탁상용 캘린더, 벽걸이 캘린더, 포토카드 세트, 폴라로이드 세트 등 다양하고 알찬 구성은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스페셜 포토북은 강승윤이 가까이에서 멤버들을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됐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그린 초상화로 만들어진 엽서도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인서의 버킷리스트를 현실로 이뤄가는 'WINNER's PRIVATE ROOM'과 화보 메이킹 영상은 DVD로 수록됐다.
앞서 공개된 '2020 웰커밍 컬렉션' 스팟 영상에는 모든 걸 잊고 오직 팬들만 생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위너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키웠다.
위너의 '2020 웰커밍 컬렉션'은 YG셀렉트를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너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앨범 '위(WE)', 세 번째 미니앨범 '크로스(CROSS)', 그리고 김진우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지누'스 헤이데이(JINU's HEYDAY)'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위너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몰입 중이며, 올해도 '2020 웰커밍 컬렉션'을 시작으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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