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스, 강남 ‘29CM스토어’에 단독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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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스, 강남 ‘29CM스토어’에 단독 팝업 오픈
  • 김지현 유통부 기자
  • 승인 2020.03.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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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시컴퍼니 제공
사진=위시컴퍼니 제공

[김지현 유통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개발 기업 위시컴퍼니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dear,klairs)가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 위치한 ‘29CM 스토어’에서 단독 팝업을 연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팝업에서 클레어스는 ’29 뷰티 어워즈 2020’ 그린뷰티 부문의 누적판매수 1위로 위너를 차지한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를 포함해 기존 베스트셀러와 신제품 등 총 10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29 뷰티 어워즈 2020’은 온라인 편집숍 29CM가 작년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베스트제품 25개를 선정한 것으로, 그중 선크림은 클레어스의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가 유일하다.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는 출시하자마자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제품이다. 출시 3개월 만에 글로우픽 선블록 랭킹 1위에 올랐고, 이후에도 국내외 유통채널과 뷰티 매거진,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 △화해 뷰티 어워즈 △코스모폴리탄 에디터스 픽 △대만 Oh! My Venus(방송)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즈 △글로우픽 컨슈머 초이스 △시코르 베스트 어워즈 △29CM 뷰티 어워즈 등 총 7개의 상을 받았다.

클레어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토너 맛집’으로 불리우는 만큼, 선크림과 함께 진열되는 토너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해 7월 누적판매량 100만 병을 넘겨 밀리언셀러가 된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와 무향 버전의 ‘언센티드 토너’, 그리고 최근 출시한 수분 토너인 ‘데일리 스킨 하이드레이팅 워터’와 약산성 각질토너 ‘데일리 스킨 소프닝 워터’를 이번 팝업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서플 토너 라인은 최근 친환경 인증 지류에 소이 잉크로 인쇄하는 등 지속가능한 방향을 고민하며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그 밖에도 시코르 베스트 어워즈 에센스 부문 1위의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 소코글램(SokoGlam) 베스트 K뷰티 어워드를 수상한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E 마스크’, 하이엔드 퍼프 2종을 담아 쿠션 하나로 커버와 텍스쳐 등을 조절해 다양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쿠션 웬에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위시컴퍼니 PR랩 정자영 리더는 “클레어스의 주요 고객층은 국내외 밀레니얼 세대로, 이들은 브랜드 초기부터 크루얼티 프리·비건 프렌들리를 지향해온 클레어스의 방향에 공감한다. 그래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들이 즐겨찾는 29CM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29CM 팝업은 오프라인에서 클레어스에 공감할 더 많은 이들을 만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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