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케이, 'My Everything' 커버 콘테스트 성황리 마무리…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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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케이, 'My Everything' 커버 콘테스트 성황리 마무리…소통의 장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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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엘파크 제공
사진=이엘파크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감성 여신' 엘리케이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듀엣 송 '마이 에브리띵(My Everything)' 커버 콘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이엘파크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엘리케이와 할리우드 배우 헌터 패리쉬의 듀엣 송 '마이 에브리띵' 커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기획은 아티스트와 팬들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이용, 더욱 가까이 교감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최근 기존 음악을 일방적으로 감상하는 데에서 벗어나 다양한 노래 해석과 함께 그 음악을 즐기는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엘리케이의 팬들은 자발적인 릴레이 커버로 그녀의 음악을 새롭게 즐기기 시작했고, 엘리케이는 이에 커버 콘테스트를 마련해 소통의 장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실제로 엘리케이의 '마이 에브리띵' 커버 콘테스트에 참여한 팬들은 피카츄 인형탈을 쓰고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거나, 꼬꼬댁 소리를 활용한 노래방 버전 등 자신들만의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해 재미를 더했다.

최종 우승자는 러빔(Luvim)으로, 남성듀오 콜링스(Collings)와 '마이 에브리띵'을 자신들의 개성을 살린 풀 세션으로 편곡해 라이브로 소화했다.

커버 콘테스트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 엘리케이와 할리우드 배우 헌터 패리쉬의 스위트 듀엣 송 '마이 에브리띵'은 엘리케이의 새 미니앨범 '러브 콜라주' 발매 곡 중 사랑의 가장 행복한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엘리케이는 "이번 커버 콘테스트를 통해 모든 이들이 '마이 에브리띵'의 주인공이 돼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길 바란다. 특별한 소통을 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엘리케이는 글로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여러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메시지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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