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정태, 건강 회복 후 활동 재개…전광렬·송재림·윤소희와 한솥밥
상태바
[공식] 김정태, 건강 회복 후 활동 재개…전광렬·송재림·윤소희와 한솥밥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16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김정태가 건강 회복 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동을 재개했다.

16일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태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회복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본업인 연기자 활동 복귀를 위해 새 소속사로 이적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김정태는 지난 1999년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해 영화 '친구', '똥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해바라기', '마음이2', '체포왕', '간기남',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 '남자 사용설명서', '미스터고', '깡철이', '헬머니', '장수상회'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히트', '태양을 삼켜라', '나쁜남자', '미스리플리', '드림하이2', '결혼의 여신', '오마이비너스', '역적', '시간' 등에서 악역, 코믹, 감동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김정태의 새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시후, 송재림, 오재무, 윤소희, 이용직, 전광렬 등이 소속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