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 6개월 만의 신곡 'Ferris Wheel' 발매…'몽환+중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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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 6개월 만의 신곡 'Ferris Wheel' 발매…'몽환+중독적'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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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밴드 설(SURL)이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설은 16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페리스 휠(Ferris Wheel)'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 EP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 이후 6개월 만의 새로운 음원이다.

이번 싱글 '페리스 휠'은 꿈과 현실을 돌고 도는 대관람차를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트랙으로, 임팩트 있는 기타 라인과 보컬 설호승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멤버 이한빈은 "이 곡을 처음 만들 때 기존 설의 음악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의 색을 많이 빼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작업한 곡이다"라며 "녹음한 트랙 수가 여태 나온 곡들 중 가장 많다. 그만큼 파트별로 새로운 사운드를 내는데 주력한 곡이다"고 밝혔다.

한편 설은 상반기 단독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청춘페스티벌 등 여러 페스티벌 무대와 해외 공연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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