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건강한 웃음+유쾌함으로 손익분기점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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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건강한 웃음+유쾌함으로 손익분기점 150만 돌파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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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사진=NEW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침체된 극장가 분위기 속 희소식을 전했다.

16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정직한 후보'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게 됐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현재까지 '히트맨'과 '정직한 후보' 뿐이다.

'정직한 후보'는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배우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건강한 웃음과 유쾌함으로 전 연령층에게 호평을 이끌어 내 입소문의 원동력이 됐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정직한 후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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