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면 외모,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여기에 연기까지 잘 해버리면 어떡하나. 욕심이 너무 많은 우리 오빠들이 너무 다재다능해서 '연기돌'로도 성공해버렸다. 가수 출신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배우로도 멋지게 활동 중인 '연기돌'을 알아보자.
그룹 에스에프나인(SF9) 찬희
가수 데뷔 전 드라마 '선덕여왕', '내 마음이 들리니',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아역배우로 활약했던 찬희.
이어 지난해 엄청난 인기를 끈 '스카이 캐슬'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 실력을 자랑했다.
찬희 오빠 얼굴에 티 난다.
귀티, 부티.
그룹 에스에프나인(SF9) 로운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를 시작으로 드라마 '여우각시별', '어쩌다 발견한 하루'까지.
세상 멋있는 '하루' 역으로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셨다.
로운 오빠랑 지독하게 얽히고 싶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시작으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신입사관 구해령'까지 '잘생겼다!'하는 역할은 휩쓸어버린 차은우.
저 오늘 안과 가야 할 것 같아요.
은우 말고 아무것도 안 보이거든요.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2'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이어 방영 예정인 '18 어게인'에 캐스팅됐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보민.
보민이는 벽이 느껴져요.
완벽.
가수 옹성우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한 옹성우.
갓 데뷔한 병아리 같지만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에 캐스팅됐다.
옹성우의 연기력은 다 거품이잖아.
언빌리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