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배신자' 김선호·라비에게 복수 예고…'김씨 3형제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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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배신자' 김선호·라비에게 복수 예고…'김씨 3형제의 난'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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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 2일 시즌4' 제공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1박 2일'의 김종민이 '배신의 아이콘' 김선호와 라비에게 복수할 기회를 얻는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단 하루 만에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채로운 게임을 펼친다.

김종민은 팀을 나눠 진행하는 과정에서 김선호와 라비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간다고 전해져 흥미를 더한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을 '프리미엄 무인도'의 주인공으로 투표한 두 사람을 팀원으로 지목하며 살벌한 설욕전을 펼친다.

다시 만난 '김씨 3형제'는 팀워크는커녕 서로에 대한 불신 때문에 계속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 상처 받을 대로 상처 받은 김종민, 떠오르는 배신의 아이콘 김선호, 틈만 나면 음모를 꾸미는 막내 라비 등 삐걱거리는 세 남자의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 사이에 전염된 '배신 바이러스'로 인해 끊임없는 오해와 상처, 반전이 난무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과연 돈독한 '김씨 3형제'에서 배신자 팀으로 탈바꿈한 세 남자가 어떤 위태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김종민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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