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상극남녀'의 첫 번째 전쟁…일촉즉발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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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상극남녀'의 첫 번째 전쟁…일촉즉발의 순간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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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에릭과 고원희가 살벌한 신경전을 벌인다.

1일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측은 유벨라(고원희 분)와 문승모(에릭 분)의 불꽃 튀는 아이 콘택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승모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에 당황한 유벨라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유벨라는 화가 난 눈빛으로 문승모를 쏘아보고 있어 이들의 만만치 않은 싸움을 예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싸움이 순식간에 크게 번지며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집을 나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서하마을 문셰프네에 전쟁 같은 하루가 예고되면서 한 지붕 생활이 과연 평탄할 수 있을지, 살벌한 싸움은 이들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문승모와 유벨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오는 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하는 '유별나! 문셰프'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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