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설렘 주의보' 유발 아슬아슬 '동거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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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설렘 주의보' 유발 아슬아슬 '동거 로맨스'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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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유별나! 문셰프'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유별나! 문셰프' 방송 캡처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에릭과 고원희가 아슬아슬한 '동거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방송 중인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는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물 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3회, 4회에서는 한 집 아래 살게 된 에릭과 고원희의 핑크빛 기류가 본격적으로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명장면을 모아봤다.

# 에릭·고원희, '아슬아슬' 키스 일보 직전

문승모(에릭 분)와 유벨라(고원희 분)의 입술이 닿을 듯한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수로 '풍천옥'의 현판을 불에 태운 유벨라는 문승모와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술자리를 가지며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과와 신세한탄이 이어지던 중 문승모와 유벨라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투샷은 러브라인 전개에 불을 지폈다.

# 초 밀착 스킨십

3회 후반부에는 술자리 후 어색해하는 문승모와 유벨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좁은 공간에서 몸이 닿을까 노심초사해한 문승모와 유벨라는 서로를 피하다 부딪히는 바람에 바닥에 넘어졌다.

이 때 두 사람의 몸이 포개지면서 심멎을 부르는 로맨틱한 장면이 완성됐다. 시간이 멈춘 듯 긴 눈맞춤이 담긴 장면은 앞으로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 과감히 몸 던진 투혼

유벨라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 임철용(안내상 분)은 죽일 계획을 세웠고, 급기야 불에 타고 있는 폐교 안에서 유벨라는 의식을 잃어 큰 위기에 처했다. 이에 문승모는 누구보다 급박하게 유벨라의 행방을 찾아다니는가 하면, 모두의 만류에도 불길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숨멎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두 사람에게 찾아온 큰 위기가 그려지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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