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드림캐쳐, 코로나19 검사 실시…멤버+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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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드림캐쳐, 코로나19 검사 실시…멤버+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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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드림캐처와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6일 드림캐쳐컴퍼니(대표 이주원)는 "에버글로우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이 알려진 이후, '더쇼'에서 함께 대기실에 머무른 멤버 및 전 스태프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드림캐쳐 멤버들은 첫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상태로 자택에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혹시나 모를 확산 우려에 대비해 이동 시에도 스태프의 차량만을 이용, 일반인들과의 접촉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는 중이다.

드림캐쳐는 "염려를 보내주신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드림캐쳐컴퍼니는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데 앞장서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만나 뵐 수 있도록 팬 여러분께서도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을 마지막으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스크림(Scream)'과 후속곡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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