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77억의 사랑' 출격…김희철부터 알베르토까지 훈훈 인증샷 대방출
상태바
노지훈, '77억의 사랑' 출격…김희철부터 알베르토까지 훈훈 인증샷 대방출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6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노지훈 SNS
사진=노지훈 SNS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노지훈이 '77억의 사랑' 출연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부르는 훈훈한 인증샷을 대방출했다.

노지훈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77억의사랑! 77억명의 각국을 대표하는 멋지고 예쁜 분들과 재밌는 대화 나누고 왔습니다. 한국 대표로 노지훈! 다녀왔습니다. 오늘 밤 11시 JTBC 77억의사랑 에서 만나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77억의 사랑' MC로 활약 중인 김희철과 꽃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알베르토를 비롯한 외국인 패널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지훈은 '77억의 사랑'에 출연해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전한 특별한 주문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노지훈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 것은 물론 본인의 곡 '손가락 하트'뿐만 아니라 출연진과 함께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직접 부르는 등 즉석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 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이다. '77억의 사랑'은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 등이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노지훈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을 통해 최초로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연일 관심을 끌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