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남주혁,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공유·공효진·수지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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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남주혁,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공유·공효진·수지와 한솥밥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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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티비씨스튜디오 제공
사진=제이티비씨스튜디오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남주혁이 공유, 공효진, 수지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남주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남주혁은 그동안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져왔고, 앞으로도 보여줄 역량이 많은 배우다. 남주혁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 배우로서의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주혁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로 첫 연기에 도전해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후아유-학교2015',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과 호흡해왔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첫 스크린 데뷔작인 '안시성'에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20대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현재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조제'의 촬영을 끝마쳤으며, '리멤버', '스타트업', '히어(HERE)'(가제)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품 속에서 각기 다른 얼굴로 새로운 인물들을 선보여줄 남주혁의 쉼 없는 열일 행보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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