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승우, 7세 야구 신동이 밝힌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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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승우, 7세 야구 신동이 밝힌 소원은?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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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제공
사진=KBS Joy 제공

[변진희 연예부 기자] '야구 신동' 이승우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흥을 폭발시킨다. 

6일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5회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야구장에 못 가서 고민”이라는 7세 소년 이승우가 출연한다.

이승우는 야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은 어린이 스타다. 흥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장 전광판의 단골손님이 되는 것은 물론, 삼성 라이온즈에서 기념 시구까지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우는 응원가에 맞춰 화려한 안무와 함께 트로트 한 소절을 부르며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승우를 본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은 “리듬감이 있다. 장난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승우는 스윙 자세까지 완벽하게 선보인다. 달라진 눈빛과 정확한 포즈에 제작진까지 술렁였다고. 이에 국가대표 선수 출신 서장훈은 이승우를 직접 살펴보며, 운동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삼성 라이온즈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이승우는 SK와이번스를 두 번째로 좋아하는 팀으로 꼽으며 “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다”라는 승부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서장훈과 이수근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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