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9인조 신인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멤버 우빈, 민희, 태영이 맑고 투명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 우빈, 민희, 태영의 VER.3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세 사람은 파스텔 톤이 돋보이는 배경에서 올 화이트 의상으로 맑고 투명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우빈은 날카로운 턱선과 깊고 진한 눈매로 순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겨내며, 민희는 조각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태영 역시 부드럽게 웨이브 진 헤어 스타일링에 나른한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압도했다.
이처럼 콘셉트 포토를 통해 대중의 이목을 끈 크래비티는 지난 1일부터 순차적으로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부터 몽환적인 분위기, 시원 청량함까지 모두 소화하며 데뷔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와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는 국내외 최강 프로듀서진들이 모두 합심해 작업한 만큼 특급 신인으로서 가요계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오는 14일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