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건강 악화 고백 “좋지 않은 일로 스트레스”
상태바
허지웅, 건강 악화 고백 “좋지 않은 일로 스트레스”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14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허지웅 SNS
사진=허지웅 SNS

[변진희 연예부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지난 13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허지웅쇼’는 늘 애써주시는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했다. 제가 봐도 표정이 안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몇 주간 연이어서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니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다”며 “다음 달 초 정기 추적 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다. 여러분 남은 사회적 격리 기간 동안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라”라고 밝혔다.

허지웅은 지난 2018년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치료를 마친 그는 최근 여러 방송, 라디오 등에 출연해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안정적인 식습관, 운동 등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한편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 진행을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