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알렉스 첫 대면 그리며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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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알렉스 첫 대면 그리며 최고 시청률 경신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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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변진희 연예부 기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6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29.9%를 차지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TV프로그램 출연과 관련, 이혼 사실을 알릴지 말지 고민하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결국 송나희는 이혼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방송을 하기로 결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송나희, 윤규진, 이정록(알렉스 분)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이때 유독 송나희에게만 친절하게 대하는 이정록의 태도에 윤규진이 이상함을 감지하며 엔딩을 맞이해, 향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tvN ‘하이바이, 마마!’는 5.1%, OCN ‘루갈’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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