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봄 패션 아이템 '짧은 머리+투명 안경테' 공개…'꾸안꾸' 매력 발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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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봄 패션 아이템 '짧은 머리+투명 안경테' 공개…'꾸안꾸' 매력 발산 [화보]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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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레라 제공
사진=브레라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고준희가 짧은 헤어로 파격 변신, 투명 안경테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을 줄여 부르는 신조어)' 패션을 완성하며 올 봄 유행 예감을 증폭시켰다.

21일 아이웨어 전문 기업 태석광학이 전개하는 브랜드 브레라 측은 패셔니스타 고준희와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2020년 트랜드인 흰색 재킷과 투명 안경테를 믹스매치해 파격적이면서도 안정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젠더리스의 대표적인 모델로 활동 중인 고준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는 트랜디한 스타일과 시크한 표정으로 안경의 콘셉트를 백퍼센트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는 브레라 아이웨어와 함께 진행한 'BRERA X 고준희 EYEWEAR COLLECTION'으로 고준희가 착용한 안경은 로타 모델로 최신 유행하고 있는 투명 아세테이트 이너림을 적용해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 중 하나다.

브레라는 선글라스 누적 매출 500억을 기록한 명실 상부 최정상의 패션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웨어 컬렉션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가장 혁신적인 모델인 고준희와의 만남을 모티브로 진행했다. 전 제품 모두 가볍고 탄성이 좋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능성 렌즈를 장착하고 있는 것이 브레라 특징이다.

브레라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패션 소품으로 트렌디한 안경을 찾는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고, 브레라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패션의 아이콘인 고준희를 선택해 여성고객층을 노렸다. 그녀가 착용하는 모든 것이 브랜드라 불리울 만큼 소화력이 남다른 모델이라 브레라 안경의 단순 패션 소품을 넘어서 소재와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제품과 최적화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 상품에 사용된 티타늄은 강도가 높고 공기와 수분, 염분 등에 영구적으로 부식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소재로, 가공이 어렵고 제작 기간이 길어 제작 단가가 높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 상품 모두 데모 렌즈가 아닌 자외선 차단 기능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어 여름 자외선 차단으로 선글라스를 구매하고자 했던 고객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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