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1.4%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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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1.4%로 유종의 미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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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무도 모른다' 방송 캡처
사진=SBS '아무도 모른다' 방송 캡처

[변진희 연예부 기자] ‘아무도 모른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4%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를 경신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드라마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차영진(김서형 분)은 19년 전 소중한 친구의 죽음, 또 다른 친구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에 대한 죄책감과 슬픔에서 벗어나 인생에 새 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됐다. 고은호 역시 차영진, 이선우(류덕환 분) 등 좋은 어른을 만난 덕에 과거와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

‘아무도 모른다’는 아이와 어른을 키워드로 내세운 촘촘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전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4.7%, KBS2 ‘본 어게인’은 2.8%, tvN ‘반의반’은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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