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에이치앤디(H&D) 이한결, 남도현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소울메이트(SOULMATE)'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무대 위의 H&D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떨리는 마음을 붙잡듯 양손으로 마이크를 꼬옥 붙잡고 질문에 답하는 중인 이한결.
마찬가지로 속마음이 표정에서 다 드러나는 남도현.
앙 다문 입술에 긴장한 표정이 볼 한번 콕 찔러주고 싶네.
포토타임에서도 귀엽다가~
멋진 포즈도 잊지 않아 주시니 팬들 마음 들었다 놨다 장인인듯해.
말랑 모찌 7세 애기 같다가 노래가 시작되면 540º 변신하는 남도현.
무대에서 멋지게 랩하는 모습을 보면 '아까 그 애기 어디 갔죠?'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H&D에서 춤선을 맡고 있는 이한결입니다."라고 소개할 정도로 멋진 춤선을 가지고 있는 이한결.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H&D 파이팅!!
한편, '소울메이트'는 속도감 있는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소울(SOUL)'과 지친 일상 속에 잠자는 일조차 힘든 사람들에게 자장가로,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위로를 해주는 따뜻한 더블 타이틀곡 '굿나잇(GOOD NIGHT)'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감미로운 후렴구가 매력적인 '낯설어', 멜로디가 인상적인 '빈손',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날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서정적인 느낌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등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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