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블록체인 자회사 PayProtocol AG, 스위스 SRO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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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블록체인 자회사 PayProtocol AG, 스위스 SRO 등록 완료
  • 김태우 IT 산업부 기자
  • 승인 2020.04.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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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산업부 기자]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의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해외 법인 PayProtocol AG가 스위스의 블록체인 자율 규제 기관인 VQF-SRO에 등록이 완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스위스 SRO (Self-Regulatory Organization)는 스위스 금융시장과 금융기관의 감독을 담당하고 있는 FINMA(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의 통제를 받는 자율규제 기관으로,  스위스 현지 AMLA (Anti-Money Laundering Act)의 Due Diligence 지침을 해석하고 구체적인 정책과 규제를 마련하여 회원 기관을 감독한다.

따라서, SRO에 등록 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성, 그리고 KYC, AML과 같은 규정의 준수 여부 등 FINMA가 제시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FINMA는 스위스 금융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임무 및 목표 등을 결정하게 된다.

PayProtocol AG는 이번 SRO 등록을 통해 스위스 감독 기관으로부터 기술의 안정성 및 사업의 합법성을 인정받은 한편,  이를 기반으로 해외 서비스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또한, 다날은 최근 블록체인을 활용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내 자회사인 ㈜ 페이코인의 사명을 ㈜ 다날핀테크로 변경하였으며, 특금법 개정에 따른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에 발맞춰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PayProtocol AG의 스위스 SRO 등록을 토대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자산의 자금 세탁 방지 규정을 준수함과 동시에,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페이코인(PCI)은 현재 세븐일레븐과 CU, 미니스톱 등 편의점 뿐만 아니라, 도미노피자, BBQ치킨, KFC,  달콤커피 등 다양한 F&B 브랜드, SSG PAY  및 교보문고, 라이언치즈볼 어드벤쳐, 아이템매니아와 같은 다양한 가맹점들에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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