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순조로운 출발…시청률 4.4% 기록
상태바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순조로운 출발…시청률 4.4% 기록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7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화양연화' 방송 캡처
사진=tvN '화양연화' 방송 캡처

[변진희 연예부 기자]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이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4.4%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재현과 지수,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러브레터를 그린 작품이다.

‘화양연화’는 한재현 역의 유지태, 진영과 유지수 역의 이보영, 전소니가 호연을 펼치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26년 전을 회상하는 장면 속 진영과 전소니가 그리는 설레는 모멘트와 레트로한 무드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8.8%로 주말극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OCN ‘루갈’은 2.1%에 그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