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신주협, 봄기운 가득 담은 팔색조 매력(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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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신주협, 봄기운 가득 담은 팔색조 매력(화보)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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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블레스 제공
사진=노블레스 제공

[변진희 연예부 기자] 배우 신주협이 팔색조 매력이 가득한 ‘노블레스’ 5월호 인터뷰 화보 B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공개된 화보 B컷 속 신주협은 그린, 블루, 코랄 등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컬러들로 매칭한 의상과 함께 TV 소품을 활용해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감탄과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주협은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할 필요를 느끼기도 하지만, 작품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무엇이든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 ‘발성을 크게 해볼걸’, ‘저런 표정은 아쉽네’라고 한다. 그래도 요즘은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다”라며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V에 얼굴을 보인 지 얼마 되지 않아 제가 낯설게 느껴지실 거다. 꾸준한 연습 끝에 카메라 앞에 섰다. 노력과 현장 경험을 소홀히 하지 않은 배우란 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를 더 알리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협은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비롯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빅 포레스트’, ‘제3의 매력’, ‘러블리 호러블리’ 등과 웹드라마 ‘열일곱’을 비롯해 뮤지컬 ‘스위니토드’, ‘시데레우스’, ‘어쩌면 해피엔딩’, ‘난쟁이들’ 그리고 연극 ‘생쥐와 인간’, ‘트레인스포팅’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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