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차화연에 이혼 사실 발각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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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차화연에 이혼 사실 발각 ‘시청률 상승’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5.04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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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변진희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이 이민정, 이상엽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됐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1부 24.5%, 2부 2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26.1%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이 이혼 후 계약 동거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지만, 엇갈리는 감정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나희는 형제들에게 이혼 사실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장옥분(차화연 분)이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을 알게 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딸을 걱정하며 방문한 집을 치우다 송나희, 윤규진의 동거 계약서를 발견한 것. 두 사람에게 소리치는 장옥분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하며 다음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tvN ‘화양연화’는 4.2%, OCN ‘루갈’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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