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5일 신곡 '서면역에서' 발매 앞서 MV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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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5일 신곡 '서면역에서' 발매 앞서 MV 티저 공개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5.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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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S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BS엔터테인먼트 제공

[변진희 기자] 가수 윤지환, 김기태, 미러볼(김부성)으로 구성된 발라드 그룹 순순희가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광안대교’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순순희가 약 7개월 만에 여섯 번째 싱글앨범 '서면역에서'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부산 출신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부산의 한 장소에서, 그리움과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다. 이들이 진정성이 담긴 곡으로 순순희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인다.

특히 지난 1일과 3일 공개된 '서면역에서' 티저 1편, 2편에서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행복했던 추억과 헤어지는 순간의 아픈 감정이 교차되며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신곡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는 순순희 리더 김기태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사랑하는 연인과의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순순희의 신곡 '서면역에서'는 오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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