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서면역에서’ MV 드라마 버전 공개…실화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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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서면역에서’ MV 드라마 버전 공개…실화 바탕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5.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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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S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BS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그룹 순순희(SOONSOONHEE)가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로 강렬함을 선사했다.

5일 오후 순순희는 공식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 드라마 버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현실감 있는 두 연인의 러브 스토리가 담겨 있다. 특히 주인공으로 나온 두 사람의 키스신은 강렬함을 자아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순순희 리더 김기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주지아(주혜지)가 맡았고, 촬영은 부산에서 올로케로 촬영됐다.

이번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 뮤직드라마 촬영감독은 순순희의 ‘광안대교’를 제외한 모든 뮤직비디오 콘텐츠 영상을 촬영한 안병학(BOTC)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서면역에서’는 음원사이트 상위 차트를 차지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순순희는 윤지환, 김기태, 미러볼(김부성)로 구성된 발라드 그룹으로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해 10월 ‘광안대교’를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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