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우여곡절 끝 개막…따뜻한 부녀 이야기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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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우여곡절 끝 개막…따뜻한 부녀 이야기로 호평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5.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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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 제공
사진=쇼플레이 제공

[변진희 기자] 창작 뮤지컬 ‘로빈’이 코로나로 인해 2달간 개막이 두 차례 연기한 끝에 드디어 막을 올렸다.

지난 1일 개막한 ‘로빈’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며, 현재 사회를 반영한 아빠와 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당초 3월 10일에 개막 예정이었던 ‘로빈’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개막이 두 차례나 연기됐다.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개막까지 공연을 기다린 관객, 배우, 스태프, 제작사, 공연장이 서로 배려하며 의기투합한 덕분에 공연이 취소되지 않고 지난 1일 첫 공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

‘로빈’은 우수한 창작극이 지속적으로 공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사업 ‘제3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서 40:1 경쟁률을 뚫고 최종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개막 전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고립된 환경 속에서 아빠와 딸이 가족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아, 현시대상을 반영하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예매처와 SNS에는 ‘로빈’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개막한 창작 뮤지컬 ‘로빈’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공연계에 어떠한 반응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빈’은 오는 8월 2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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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jinhee123@m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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