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향한 불붙은 로맨스…로맨틱 명대사 대방출
상태바
'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향한 불붙은 로맨스…로맨틱 명대사 대방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5.06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유별나! 문셰프'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유별나! 문셰프'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에릭이 고원희를 향한 로맨틱한 명대사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에서는 문승모(에릭 분)와 유유진(고원희 분)의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가 그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승모의 '심쿵 유발' 명대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문승모의 명대사를 모아봤다.

# "나도 누군가를 지킬 수 있구나, 그걸 알려준 게 유진 씨예요"

유유진은 장선영(길해연 분)이 친모의 죽음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졌고, 문승모는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부모님과의 아픈 기억을 털어놓는다.

문승모는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자책감으로 괴로웠지만 오히려 유유진 덕분에 일어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도 누군가를 지킬 수 있구나, 그걸 알려준 게 유진 씨예요"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과거 자신 밖에 몰랐던 문승모의 심적 변화가 드러나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 "막무가내에, 사고뭉치에... 난 그런 유진 씨가 좋아요, 좋아한다고요"

유유진은 임철용(안내상 분)의 압박에 문승모가 피해를 입을까 걱정돼 행적을 감추지만, 결국 자신을 찾은 문승모와 마주쳤다. 자신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며 단점을 늘어놓았으나 문승모는 "막무가내에, 사고뭉치에...근데 난 그런 유진 씨가 좋아요, 좋아한다고요"라며 흔들림없는 진심을 전했다.

# "인생의 전부였잖아요. 기다려봐요, 내가 꼭 찾아줄테니까"

유유진은 화기애애한 마을 분위기에 패션 브랜드 대신 서하마을을 지킨 선택이 후회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대로 '유벨라'라는 이름을 포기하려는 유유진에게 문승모는 "인생의 전부였잖아요. 기다려봐요, 내가 꼭 찾아줄테니까"라는 박력 넘치는 한 마디로 듬직함을 과시, 흐뭇함을 안겼다.

이처럼 '유별나 문셰프'는 매회마다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설렘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진한 러브라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